사람들의 이야기

군산의 대표명품 울외장아찌(나나즈끼)와 청외짱아찌

동자승12 2017. 1. 7. 18:10

 

울외 장아찌는울외를 주박(술찌게미)에 숙성시키는 남다른 발효식품입니다

나나스께(나라즈께)라고도 하는 울외 장아찌는 단정한 끝 맛이 인상적인 장아찌예요. 울외라는 참 외과 열매를 술지게미에 절여서 만든 장아찌랍니다 주박이란 술(정종)을 만들고 남은 술찌게미로군산에서 이를 이용해 발효음식을 만드는게 울외(주박)장아찌이고, 재료는 울외, 오이, 무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주박이 천연방부제 역할을 해 오래 보관할 수 있음과 동시에 먹을거리가 없던 시절 입맛을 돋워주는 반찬으로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사랑받던 장아찌이며 

김밥을 만들 때 울외 장아찌를 넣으면 맛이 최고이며, 구하지 못하면 대신 단무지를 사용 한답니다.

 












 

 

구매 및 문의 

청외 장아찌는 참외를 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울외 보다는 가격이 비싼 맛있는 고급 장아찌 입니다.

일부 인터넷 쇼핑몰에서 '청외장아찌'라고 선전하면서 '울외' 가격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주문하시면  '청외장아찌'가 아니고 '울외장아찌' 를 받으시게 됩니다. 소비자 분들은 2 제품을 구별 하시 기 어렵습니다.


울외짱아찌 ---> 원료  울외

청외짱아찌 ---> 원료  참외



판매점: 태화식품 / 건강식품 

울산시 남구 중앙로 48번길 17

 

 010 9315 2277, 010 7545 9063

 052-951-1278


공장  

전북 군산시 임피면 남산로 377 - 11

금강바이오텍 

 

원료 구성

울외 80%(국내산)

주박(국내산) 10%

식염 (국내산 5%)

설탕(국내산)5%


 청외(국내산) 80% 

주박(국내산) 10%

식염 (국내산 5%)

설탕(국내산)5%

 

 

 


군산뉴스


금강바이오텍 강금례 대표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군산시 서수면 소재 금강바이오텍 강금례 대표가 9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강금례 대표는 지난달 5일에도 서수면에 백미 37포(40kg,350만 원 상당)를 기탁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강 대표의 나눔과 사랑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어려운 이웃들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백미(300만 원 상당)을 기부해 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강금례 대표는 “과거에는 잘 살지 못해 배움을 중단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요즘엔 교육환경이 좋아져 배울 기회가 많아졌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제는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커 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동신 이사장은 “백미 기탁에 이어 장학금까지 전달해 주신 열정과 성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바이오텍은 지난 2004년에 설립된 친환경 비료와 토양개량제 생산업체로 퇴비자동화 시설을 갖춰 현재 15명의 직원들이 연간 200만포를 생산하며 건실한 업체로 성장하고 있으며 

군산의 대표 특산품인 울외장아찌(나나즈께)와 청외짱아찌를 생산하고 있다.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Nella fantasia

<원제 : Gabriel's Oboe - 'Mission' OST>

 

Download

Runing Time : 1m 55s

 

Arranged by 지 연, Mixed by 라테아

Sung by 순수(純粹)

 

 《멜로디 파트》

■ : 묘아    ■ : 연이

 

《합창부》

Vox 1 : 지은, 스즈나, 베티

Vox2 : 카미, 미캉, 여월, 바크

Chr 1 : 부냐, 슈우진, 아리사, 고마시

Chr 2 : 슷삐, 루이닐, 링고

Chr 3 : 라테아, 신비주의, 모모츠키

Bass : 카샤넬, 연이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넬라판타지-아 이오 베-도운 몬-도 쥬-스토

나는 환상속에서 모두들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à(onestà-)

리 투-티 비-바노 인 파체인 오네스타

정직하고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봅니다.
(■화음)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libere-)

이오 소뇨 다니메 케 소노 셈프레 리-베-레

나는 떠다니는 구름처럼
(■화음)Come le nuvole che valano

코메레 누보레 케 바-라노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꿉니다.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넬라 판타지-아 에 시-스테 운 벤토 칼-도

환상에서는 친구처럼 편안하고

Che soffia sulle città, come amico

 케 소-피아- 술레 치타 콤 아미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이오 소뇨 다니메 케 소노 셈프레 리-베-레

나는 저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alano

코메 레 누보레 케 바-라노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꿉니다.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피엔 두마니타- 인 폰도올 아-니마-

영혼 깊은 곳까지 박애로 충만한 영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