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이야기
[스크랩] 김태리 tvN 24부작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에 출연
동자승12
2018. 6. 26. 19:04
7월 7일 저녁 9시에 방영 예정인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 구한말 의병 이야기 다.
'저물어 가는 조선에 그들이 있었다. 그들은 그저 아무개다. 그 아무개들 모두의 이름이, 의병(義兵)이다' '원컨대 조선이 훗날까지 살아남아 유구히 흐른다면, 역사에 그 이름 한 줄이면 된다.'
구한말은 제국주의 열강들의 힘겨루기 탓에 국운이 기울던 암울한 시기로 결국 일본이 강압적으로 조선의 역사를 일시적이나마 중단시켰던 아픈 역사적 배경이 있었다.
지금과 같이 세계 최강대국이라고 자랑해 왔었던 미국이 대통령 하나 선택을 잘 못 함으로서 최면을 꾸기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금과 같이 미국이나 중국에게 큰소리 한 번 하지 못하고
지켜만 보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가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
강인한 내면을 지닌 조선 최고 명문가의 딸 고애신(김태리) "낭만의 시대, 어차피 피었다 질 꽃이면 제일 뜨거운 불꽃이고 싶었다" 라고 소감을 밝히고 드라마에 첫 출연인 김태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다려지는 드라마 이다(권정행)
출처 : 통도사 비로암
글쓴이 : 智 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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