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이야기

[스크랩] 고의성 짙은 금리조작 의혹, 시민단체 범죄행위로 결론

동자승12 2018. 6. 26. 21:19




대출금리를 계산할 때 고객의 신용도나 소득, 담보 등을 전산 입력하게 돼 있는데 잘못 입력했다는 겁니다.

 

업무상 실수로 한 은행에서 12천 건의 대출금리 부당산출이 발생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느 날 통장을 열어보면 금리가 올라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좀 황당하죠. 갚지 않으면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 이죠

 

(대출을) 연장할 때마다 고객들한테 티 안 나게 0.1%씩 올려서 은행의 수익을 올리는 방향으로 하고 있고 그것들을 많이 잘한, 수익관리를 잘한 직원들에게는 포상까지 해주고 있다고?

 

시민단체들은 금융 신뢰의 근간을 흔드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금융당국의 전수조사를 통해 실상을 밝히고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출처 : 통도사 비로암
글쓴이 : 智 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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