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국내 최대 화엄산림법회 열린다
통도사, 국내 최대 화엄산림법회 열린다
국내 최대 화엄 법회 '통도사 화엄산림법회'가 열린다.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문)는 12월 15일 ~1월 12일 경내 설법전에서 '화엄산림대법회'를 봉행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법문은 오전에만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법성게 기도, 매주 일요일천도재가 함께 봉행 될 예정이다.
입재는 오전 10시 불공에 이어 방장 성파스님의 입재법문이 이어지고 이후 도암스님(전 통도사 율원교수사), 반산 스님(전 쌍계사 강주), 법산 스님(전 동국대이사장), 보광 스님(전 동국대 총장),
용학 스님(동화사 한문 불전승가대학원장),
선지 스님(전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영산 스님(통도사 염불원장), 수불 스님(안국선원 선원장),
정우 스님(구룡사회주), 심산 스님(홍법사 주지), 인해 스님(통도사강주), 선행 스님(전 선운사,백양사 강주),
광우 스님(영축문화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원산 스님(전 통도사 주지), 지현 스님(송광사 율주), 자광 스님(보현사 회주), 양관 스님(전 동화사 강주),
해월 스님 (전 해인사, 동화사 강주), 산옹 스님(전 통도사 부주지), 수진 스님(전 해인사 강주),
우진 스님(전 통도사 강주)이 법문한다.
마지막 날에는 방장 성파스님이 회향 법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통도사 화엄산림법회는 산자와 영가를 위한 법회로 유명하다. 조상 영가가 법문을 듣고 극락왕생을 얻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마음을 담아 전국 각지 참가자들은 영가위패를 모신다. 동참금은 영가1위당 2만원, 생축은 10만원이다.
접수는 통도사 화엄전으로 하면 된다. 055)381-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