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nes Brahms - Hungarian Dance No. 5

 

베토벤을 숭배했던 브람스를 일러, 바흐(Bach)와 베토벤(Beethoven)과 더불어 독일 음악계의 3大B로 불리며, 또한 고전파의 작곡가. 모차르트와 하이든도 경애하여 그들의 작품의 편곡을 하는 등, 그의 소나타. 협주곡은 고전적인 형식을 차용, 형식미를 존중하는 경향이 강해 낭만파이면서, 신고전파로 자리매김했다.

 

 바흐. 베토벤에 이어, 독일 음악의 정신을 이어간다는 칭송을 받으며, 일부에서는 베토벤의 후계자로 꼽기도 한다. 유명한 음악가가 대부분 그렇듯, 어릴 때부터 음악에 두각을 드러내기는 했으나, 당대의 다른 피아니스트들과 비교해, 그의 연주 실력은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레스토랑이나 술집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으로 가계를 지탱하다가, 그는 작곡가의 길을 가기로 결심. 레메니이Ede Reményi, Hungarian violinist (1828-1898, left side) and Johannes Brahms (1833-1897), German composer（1853년(20세) 촬영） 1853년(20세)에, 헝가리 바이올리니스트 레메니이(Ede Reményi)와 함께 연주 여행을 가게 되어, 그로부터 집시 음악을 배운 것이 창작 활동에 커다란 영향을 받게 된다.

 

이 여행 중에 만난, [리스트]와 [슈만]에게 작품을 보이게 된다. 이에 슈만은 『새로운 길』이라는 평론을 음악잡지 [Die Neue Zeitschrift für Musik誌]에 실어, 브람스를 열렬히 칭찬하며, 청중들에게 브람스의 작품을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후, 슈만을 존경하고, 따르며, 슈만의 처의 바쁜 피아노 연주 일정으로, 슈만의 빈 병상을 브람스가 대신했다. 이때 알게 된, 브람스보다 14상 위인 슈만의 처 클라라와는 1854년(21세) 슈만의 자살 미수 사건과 2년 후의 슈만의 죽음 이후에도. 생애에 걸쳐 친근하게 교류. 그녀에의 열애를 표하나, 결혼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단 한번 약혼한 사실이 있는데, "결혼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일방적 파혼을 한 일이 있다.

 

 음악적으로는, 빈으로 옮긴 그의 생활은 안정되고, 착실한 연주생활과 작곡을 하던 중, 1865년(32세)에, 어머니의 위독을 알고, 함부르크로 급한 걸음을 했으나. 임종을 하지 못해 슬픈 마음으로 작곡한, [독일 레퀴엠(Ein deutsches Requiem Op. 45)]등의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확립, 위대한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이 영상에 처음 나오는 얼굴이 브람스의 20세 약관의 젊은 시절의 얼굴입니다. 헝가리 무곡舞曲 Hungarian Dance 브람스는, 1867년, 최초의 6곡을 출판사에 보냈으나, 출판사는 이를 거부, 2년 뒤인 1869년(36세) 거절당한 6곡을 포함, 제1집과 2집을 보내, 출판하니, 대호평을 얻게 되어, 이후 1880년, 3.4집을 발표, 전부 21곡으로 된 『헝가리 무곡집』 이 탄생되었다.

 

그러나, 후에 레메니이(Ede Reményi)는, 헝가리 무곡의 성공을 알고, 이것은 위작이라고 하여, 브람스를 상대로 고소하기에 이른다. 결과적으로 브람스는 작곡이 아니라 [편곡]이라는 점으로 브람스가 승리했다. 브람스는 자신의 『헝가리 무곡집』 의 성공에 자신을 얻어, 1875년(42세)때에. 장학금 콩쿨에 나온, 가난한 음악가 드보르작(당시 34세)에게 『슬라브 무곡 』을 작곡, 수익을 창출할 것을 적극적으로 조언, 출판사도 소개하였다. 이에 드보르작은 편곡뿐으로 그치지 않고, 민족 무곡의 성격과 특징을 도입, 자작곡으로 곡집을 작곡했다.

 

 이것이 1878에 발표한 드보르작의 『Slavonic Dance Op 46(B 83)』이고, 이는 가난한 비올라 연주자였던 드보르작을, 유명 작곡가로 만든 계기가 된다. 1895년, 브람스는 황제로부터"예술과 과학에 대한 대훈장"을 받아, 비할 데 없는 영광을 구가하였으나, 1896년, 평생의 연인 [슈만의 부인 클라라]의 사망소식을 접하고, 깊이 슬퍼하였다고 한다. 그 이듬해인 1897년, 브람스는 간암에 시달리는 63세의 독신으로, 음악적 성공뿐 아니라, 평생에 걸쳐. 베토벤의 숭배와 슈만에의 존경. 드보르작의 멘토로서, 그리고 슈만의 부인 클라라에의 열정으로 점철된, 로멘티스트로서의 생애를 마감한다. 데이비드 가렛(David Garrett 1980~ 독일 출생의 미국). 클래식계의 베컴으로 불리우며, 영화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의 주연 배우로 발탁, 매력을 한껏 발휘한 바이올리니스트. 독일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현재 바이올리니스트. 모델로 구미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신세대 아티스트. 클래식과 클로스 오버를 넘나드는 연주 구가. Slavonic Dance .Op 72. No 2 Orchestra version(오케스트라 버전) 참고로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을 첨부합니다.http://blog.naver.com/hsb010505/220709110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