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7일 북한 해외식당 여종업원들의 탈북을 놓고 일각에서 '기획 탈북'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현재 여종업원들은 자유의사로 한국에 와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국민청원홈페이지에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 태영호 공사의 발언을 옹호하고 지지한다!
나뿐 탈북자 태영호 이놈을 당장 북송바랍니다
서로 반대 입장의 청원자와 동조자들이 많지만, 태영호 씨를 옹호하는 청원이 압도적으로 많다
개인적인 생각은 민주주의 품으로 온 사람에게 처단하라느니 북송으로 보내라는 식의 청원은 심하지 않았나 싶다. 이런 식의 청원을 올린 사람들도 북으로 보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오랜만에 적절하게 말씀해주신 통일부장관의 말이 믿음직스럽다.
출처 : 통도사 비로암
글쓴이 : 智 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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