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 324

심근경색과 뇌졸중 유발하는 이상지질혈증, 예방하려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유발하는 이상지질혈증, 예방하려면? 당뇨가 심하면 몸은 점점 망가진다 혈액 속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상태를 이상지질혈증이라고 한다. 이상지질혈증은 특별한 징후가 없기 때문에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그렇지만 이상지질혈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혈관이 좁아진다. 이는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혈관의 이상 여부를 미리 발견하려면 중성지방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 어떤 검사인가요? 혈액 속 중성지방의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이다. 국가에서 실시하는 일반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되어 있다. 중성지방 수치와 총 콜레스테롤, HDL 및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같이 측정한다. 환자는 검사 하루 전부터 음주를 삼가야 ..

노인들 다리 퉁퉁 붓는 것.. 질병 의심 신호

노인들 다리 퉁퉁 붓는 것.. 질병 의심 신호 노인에게 하지 부종(다리·발이 붓는 것)은 비교적 흔한 증상이다. 그런데 노인의 하지 부종은 오래 앉거나 서 있어서 발생하는 하지 부종과 달리 특정 질환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 뒤 일주일 내에 부기가 빠지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노인 하지 부종을 유발하는 대표 질환은 암, 신부전(신장기능 이상), 심부전(심장의 펌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Copyrights 헬스조선 &HEALTHCHOSUN.COM

대장암 일으키는 주범 '4인방'은?

대장암 일으키는 주범 '4인방'은? 대장 용종, 염증성 장 질환, 나쁜 생활 습관, 가족력 대장 용종과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칼로리 섭취량 중 지방 비율을 30% 이하로 줄이고 △식이섬유를 하루 20~30g 이상 섭취하며 △붉은색 육류·가공육은 피하고 △발효 유제품을 충분히 마시며 △물을 하루 1.5L 이상 마시고 △패스트푸드ㆍ인스턴트ㆍ조미료ㆍ훈제 식품은 되도록 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음주ㆍ흡연을 피하고 △50세 이후 5년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단 내시경 상태가 깨끗하다면 4년에 검사해도 좋다. 비타민D 섭취는 비타민D 함유 식품을 먹는 게 좋다. 비타민D는 기름 많은 생선(연어, 참치, 고등어), 간, 달걀 노른자, 치즈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비..

커피를 마시면 간에 생기는 일 4가지

커피를 마시면 간에 생기는 일 4가지 몸이 찌뿌듯한 아침, 커피를 마시면 기운이 난다. 커피는 당뇨를 막고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 커피는 또 간에 좋다. 알코올과 반대로 간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단, 커피가 주는 이득을 고스란히 챙기려면 설탕과 크림은 빼고 마셔야 한다. 커피는 간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국 '잇디스닷컴'이 정리했다. ◆ 간 섬유증 =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 연구진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이들은 간 섬유증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 간 섬유증이란 간에 흉터 조직이 축적되는, 즉 간이 딱딱해지는 현상. 다행인 것은 조기에 발견해 그 즉시 습관을 바꾸고 약을 먹는 등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상태가 호전된다는 점이다. ◆ 효소 = 간에는 독소 분해와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김치, 코로나19 증상 완화 시킨다

김치, 코로나19 증상 완화 시킨다 ▶김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계김치연구소는 장 부스케(Jean Bousquet)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폐의학과 명예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김치의 재료인 배추, 고추, 마늘 등에 함유된 각종 영양 성분은 인체 내 항산화 시스템을 조절해 코로나19 증상을 완화시킨다. ▶김치에 풍부한 설포라판, 알리신, 캡사이신, 진저롤 등의 영양 성분과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산균이 인체 내 항산화 시스템을 조절하는 단백질(Nrf2)과 상호 작용해 코로나19로 생기는 인체 내 유해한 활성 산소를 제거한다는 것이다. ▶또한 김치 등 발효 채소나 향신료의 영양 성분이 ..

양치 잘못하면…마모 유발 및 치아 수명 단축시켜

"양치 잘못하면…마모 유발 및 치아 수명 단축시켜" 이가 시리거나 시큰거린다면? 양치질 습관 확인 평생을 잘못된 방법으로 양치질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잘못된 양치 습관은 치아 건강을 망친다. 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김덕수 교수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치주질환, 충치, 균열 이외에도 잘못된 양치질 습관이 치아를 민감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요인”이라며 “수평으로, 과도한 힘을 줘 닦을 경우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근 마모를 유발해 치아가 민감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치아의 두께가 얇아지면 차가운 음료를 마시거나 찬 공기에 노출될 경우, 이가 시리거나 시큰 거린다. 김덕수 교수는 “마모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양치질 습관을 교정 해 치아 마모를 줄이거나 민감성 치아를 위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마모..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잔은 최고의 보약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잔은 최고의 보약 조기 노화 방지 면역력 향상 체중감량 혈액 순환 개선 소화 기능 개선 통증완화 변비 예방 ☞ 주의 공복에 차가운 물은 내장기관을 놀라게 하여 경련을 일으킴 물을 마시기 전 양치나 입 헹구기는 필수 자는 동안 입안에 각종 세균이 번식하여 가장 세균이 많을 때이므로 헹구고 마셔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방지 백신 접종 시작 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방지 백신 접종 시작 되었습니다 30-3-3 꼭 기억 하세요 백신 맞으며 무조건 몇 시간은 몸 상태 잘 살펴야 합니다. 단기간에 나온 백신이라 꼼꼼히 살피고 미세한 증상만 있어도 병원으로 빨리 가야 합니다. 고령자는 꼭 보호자와 동행 하세요. 속담에 ‘돌 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속담처럼, 돌다리가 아무리 튼튼하고 안전하다고 하여도 그 다리를 건널 때에는 조심하라는 말처럼 질병본부나 의료인들의 말을 명심 하셔야 됩니다 아래 ‘유튜브’ Jtbc 화면이 나올 때 까지 조금 기다려 보세요 ☞ . 진하게 된 부분을 클릭 하세요 '백신 접종' 내 차례 돌아오면?…'30-3-3' 기억하세요 / JTBC 뉴스룸

귤 안전하게 먹으려면.."곰팡이 핀 건 버리고, 밀봉하지 마세요"

☺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감귤에 피는 곰팡이는 두드러기 와 발진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보관 및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감귤은 비타민과 식이섬유, 유기산, 유리당의 훌륭한 공급원이 되는 과일이지만 가정에서 장기간 보관하면서 섭취할 때는 곰팡이에 주의해야 한다"며 보관법을 설명했다.

술, 커피 말고.. 속쓰림 유발하는 의외의 식품들

술, 커피 말고.. 속쓰림 유발하는 의외의 식품들 속쓰림을 일으키는 위식도역류질환. 위식도역류질환을 악화하는 식 품이 있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가 대한내과학회지에 발표한 논 문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을 악화한다고 알려진 식품은 아래와 같다. 환자마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식품이 다르므로, 식사일지를 작성해 증상 유발 식품을 찾고 섭취를 최소화해야 한다. ▷술=술은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고 식도와 위 사이의 식도조임근 의 압력을 낮춘다. 식도조임근이 이완되면서 역류 증상이 악화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210g의 음주를 하는 사람은 43%에서 역류 증상이 발생했다. 와인·맥주 같이 정제가 덜 된 술이 특히 증 상을 악화시킨다. ▷커피=위산에 민감한 사람은 커피를 마셨을 때 흉부 작열감을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