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己亥)년에는 이런 남자가 되어야지(여성편에서)
1. 여자를 잘 대하기 위해서는 사랑받고 있다는 따뜻한 느낌을 줄 필
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을 지키며 행할 필요가 있다.
만나기 전 미리 따뜻한 음료를 준비 한다든지 데이트 코스를 오늘은 특별
하게 짠다던지 말이다.
무조건 섹스만 하고 어떻게 해 보려는 음탕한 생각보다 낫다.
2. 여자들이 끌리는 나쁜 남자란 여자를 자신 있게 대하며 오히려 여자를
기쁘게 해주는 남자이다.
그런데 많은 남자들이 오히려 매너도 안 지키고 어떻게 해보려고만 하며
약속도 안 지킨다.
자신을 꾸미지 않으며 오히려 여자들을 비난하기도 한다.
그것은 그냥 진짜 나쁜 남자다.
3.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우리 제주도로 같이 여행 가자.’ 라고 말
하는 남자가 ‘제주도는 지금 돈이 없어서 힘들 것 같은데.’라고 말하는 남
자보다 더 매력 있다.
4. 말 많은 남자나 반대로 숫기 없는 남자는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그
러니 자신이 그렇다면 변할 필요가 있다.
5. 내가 어떻게 되어도 힘이 되어주는 남자가 내가 힘들 때 짐이 되는 남자
보다 훨씬 매력적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간과하고 있
다.
2018년을 보내며 여수 향일암(向日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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