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혈액에 따라 위험도 다르다?
A형은 위험,
O형은 안전......
☹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박사과정생인 다니가와 요스케와 마누엘 리바스 연구원이 공개한
논문에서도 O형이 코로나19에 강한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다.
선행연구들을 종합하면 A형은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높고, 감염이 되면 중증 이상의
증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반면 O형은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성이나 중증 이상으로
경과가 진행될 확률도 적다. B형이나 AB형은 혈액형에 따른 코로나19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