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가 늘어나면서 민간 차원의 예방법으로 꼭 실천 합시다
신문이나 TV에서 30 ~ 40대에도 확진 환자가 있다하니 연세가 높으신 분들도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겠군요.
메르스 감염 초기엔 기침, 오한 등 감기증상을 보이다가 폐렴, 호흡부전증후근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답니다.
일반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객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의 증상의 경우 성인의 경우 열이 거의 없거나
열이 나더라도 미열에 그치곤 합니다.
또 메스꺼움과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하며 폐렴이나 급성신부전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는데요.
메르스 바이러스는 감기와 매우 유사한 증상으로 건강한 사람이면 감기처럼 그냥 지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중장년층 이상이면서 만성질환자인 사람일 경우나 연세가 높으신 분들에게는 위험하답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잘못 퍼지고 있는 바세린 방법은 효과도 없을뿐더러
폐에 바세린이 들어가면 호흡기에 매우 좋지않아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절지마세요~
외출 후 집에 들어 온 후 손, 발 씻는 것은 기본이고 면역에 취약하신 분들은 감기에 좋은 비타민C 가 풍부한 과일이나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타만C를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2알(200그램)씩 복용하고 점심때도 복용하셔도 좋습니다.
외출시 꼭 마스크 쓰시고 집에 들어 와서 마스크는 삶아서 소독 하세요.
비타민C는 피부의 세균 등에 방어기능을 올려주고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비타민C는 가격도 저렴하여 메르스가 퇴치되었다고 국가에서 발표 할 때 까지 복용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