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
서로 언어는 다르지만,
마음으로 대화해 교감이 통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동물과의 교감으로
인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느낄 수도 있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터놓고 그들의 보금자리를 지켜준다면,
동물은 인간에게 절대 위험한 존재가 아닙니다.
교감, 그것은 언어도 허무는 대단한 마음의 단어입니다.
# 오늘의 명언
한번은 마을 정원에서 괭이질을 하는데
참새가 내 어깨에 잠시 내려앉은 적이 있었다.
그때 그 새가 어떠한 견장보다도
나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느꼈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출처 : 통도사 비로암
글쓴이 : 智 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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