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 통도사가 창건 1천371주년 '개산대재(開山大齋)'를 앞두고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첫선을 보이는 '양산(陽傘)축제'. 30일 통도사로 들어가는 길에 화려한 오방색으로 우리나라 전통 단청문양 등을 직접 손으로 그린 다양한 양산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개산대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646년)에 자장율사가 부처의 사리(舍利), 가사(袈裟), 경전을 금강계단에 봉안하고 통도사 산문을 연 날(음력 9월 9일)이다. 201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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