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이야기

김여정, 문 대통령 손 내밀자 자리에서 일어나 미소 띠며 인사

동자승12 2018. 2. 9. 22:51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첫 대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12분께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고 있는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외빈들과 인사를 차례로 나누다 김 부부장과 악수하며 인사말을 건넸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문 대통령을 보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한 미소와 함께 가볍게 인사하며 문 대통령이 내민 손을 잡았다.     


김여정, 문 대통령 손 내밀자 자리에서 일어나 미소 띠며 인사

 

 

[올림픽] 문 대통령 김여정과 악수 (평창=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첫 대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12분께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고 있는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외빈들과 인사를 차례로 나누다 김 부부장과 악수하며 인사말을 건넸다.

 

 

[올림픽] 자리에 앉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 (평창=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자리에 앉아 있다. 뒤로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pdj663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