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분일식
지구와 태양과의 사이에 달이 들어가서 태양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가리는 현상.
놓치면 10년 뒤에나.. "오후 5시 가장 잘 보여"
☺
일식을 볼 때는 태양 필터가 장착된 망원경이나 특수 안경 등을 활용해야 하지만 3분 이상 지속
관측은 위험하다.
특히 태양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망원경이나 카메라, 선글라스 등으로 직접 해를 보면 실명할 수
있다.
☺
오늘(21일) 오후 태양의 일부가 가려지는 우주쇼가 펼쳐진다. 다음 일식은 앞으로 10년 뒤에나 볼
수 있다.
21일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은 오후 3시53분(서울지역 기준)부터 달이 해를 가리는 부분일식
이 시작돼 오후 5시2분 최대면적을 가리고 오후 6시4분쯤 끝난다고 밝혔다.
가장 관측하기 좋은 곳은 제주도며 북동쪽으로 올라갈수록 가려지는 비율은 낮아진다. 천문연에 따
르면 이번 부분일식은 제주도 지역에서 태양 면적이 57.4% 가려지며 서울은 45% 정도다. 이번 부
분일식은 서쪽 시야가 트인 곳에서 관측 가능하며 다음 부분일식은 2030년 6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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