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오브 뮤직' 크리스토퍼 플러머, 별세
줄리 앤드류스 추모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트랩 대령 역을 맡아 사랑 받았던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91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5일(현지시각) 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오랜 친구이자 매니저인 루 피트가 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아내와 함께 살던 코네티컷의 자택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 역을 맡아 함께 호흡했던 배우 줄리 앤드류스는 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사망 소식에 "우리는 매우 유능한 배우를 잃었고 소중한 친구를 잃었다"라고 추모했다
나는 ‘사운드오브 뮤직’을 20회 이상 시청 했었다.
이제 내가 존경하고 사랑했었던 사람들이 하나 둘 이 세상을 떠나고 있다. 슬픈 이야기 이다.
나도 그 들을 따라 갈 날이 점점 닥아 오고 있는 것 같다.
줄리 앤드류스
내가 너무나 사랑했었던 배우 였다.
오늘 다시 ‘사운드오브 뮤직’을 시청해야겠다. 21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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