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배당 확대가 예상되는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적
개선 효과로 주가가 오른 금융·에너지업종이 수혜주로 꼽힌다.![]() 업종별로는 15개 종목 가운데 에너지업종이 4개로 1위였고 금융업종이 2위(3개)였다. 두 업종 모두 올해 수익성 개선으로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에쓰오일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9% 증가했고 주가도 지난해 말보다 7.6% 올랐다. 우리은행도 같은 기간 순이익이 30.8% 늘었고 주가는 38.9% 상승했다. 현대해상(57.5%)과 포스코대우(40%)도 같은 이유로 배당금이 크게 늘어날 종목으로 꼽혔다. 자동차 부품주 중에선 한국타이어(50.0%)와 현대모비스(48.6%)의 배당 확대가 예상됐다. 양사 모두 호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9월 나란히 1년 최고가를 새로 쓰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
출처 : 통도사 비로암
글쓴이 : 海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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