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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관리 '3+3+3법칙은 옛말'..이젠 '4+1법칙으로

동자승12 2018. 6. 11. 23:28




충치, 풍치 등 구강 질환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올바른 칫솔질이다. 그런데 69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하루 3식후 3분 이내3분 동안 양치질한다는 기존 ‘333 법칙대신에 새로운 구강 관리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치과클리닉 교수는 기존 양치질 외에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병행 사용하고, 치과를 찾아 검진 받는 ‘4+1 법칙을 실천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는 어린이부터 젊은 층이 잘 걸리는 충치와 성인부터 조심해야 하는 풍치에 모두 적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