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풍치 등 구강 질환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올바른 칫솔질’이다. 그런데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하루 3회ㆍ식후 3분 이내ㆍ3분 동안 양치질한다는 기존 ‘3ㆍ3ㆍ3 법칙’ 대신에 새로운 구강 관리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치과클리닉 교수는 “기존 양치질 외에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병행 사용하고, 치과를 찾아 검진 받는 ‘4+1 법칙‘을 실천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는 어린이부터 젊은 층이 잘 걸리는 충치와 성인부터 조심해야 하는 풍치에 모두 적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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