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적인 명곡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프랑스 작곡가 폴 드 세느비유(Paul De Senneville)가 두 번째 딸이 아드린느가 태어 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곡입니다.인터넷에 떠도는 장애인이 사랑하는 여인을 그리워하면서 작곡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1976년 폴 드 세느비유는 본인의(원곡자)의 감성을 잘 해석할 수 있는 최고의 연주가를 찾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합니다.많은 오디션 참가자 중에서 젊은 남자 피아니스트가 1명이 선정됩니다..
그가 바로 23살의 어린 “리처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입니다.당시 리처드 클라이더만은 평범한 반주자에 불과 했는데 이 곡 하나로 일약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Richard Clayderman...참 행운아죠리처드 클레이더만의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는 80년~90년대 까지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전설적인 작품입니다싱글 앨범이 38개국서 30,000,000장이 팔렸습니다.
클레이더만은 최초로 클래식과 팝의 결합을 통해 ‘뉴 로맨틱’ 스타일을 시도했습니다. 발라드 하면 쇼팽의 "발라드 1번"이 떠오릅니다. 쇼팽의 곡 중에서도 아름다움 명곡으로 손꼽히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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