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바람에 감기가 들것 같아
오후에는 비로암 요사채로 옮겼습니다
놀러 오세요
읽고 있는 책은 경봉스님 말씀 입니다
법당에서 스님의 불경소리가 오후의 햇살속으로
퍼져 나감니다
南無 靈山不滅 鶴樹雙存 是我本師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釋迦牟尼佛..........(108번 또는 계속)
석가모니불
天上天下無如佛 十方世界亦無比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世間所有我盡見 一切無有如佛者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故我一心 歸命頂禮 (반배)
고아일심 귀명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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